2010년 1월 31일 일요일

memo





70/30 배분율이면
개발자에게 돌아가는것은
0.99 달러중 약 0.6달러 정도 될것이다. (세금10%공제)

그나마, 몇몇 인기있는 앱은 수익이 나지만
대다수의 앱에서는 수익이 나기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성공보다는 실패확률이 높다.

여기에 Korean 개발자들은
수많은 베리어를 또 넘어야 한다.

초기투자 베리어 : 맥북, 아이폰을 사야한다.
개발언어 베리어: C++, Java 가 아닌 objective-C.
영어 베리어 :
애플 심사 베리어 :
게등위 심사 베리어 : <-- 여기서 또 돈을 받는다!


맥북프로 구입가격, 아이폰2년약정금액,
애플 개발자 등록비, 게등위 수수료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구입비,
인터넷사용료, 통화료. 등등 합치면 약 1천만원.

objective-C, XCode 학습기간 최소 약 6개월.

1천만원 투자하고, 6개월 학습후
0.99 달러 게임을 약 300 개를 팔면
등록비,수수료는 회수할수있다는 얘기가된다. (약 20만원)

"천만원 투자해서 20만원을 회수하는것"을 다른말로 실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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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17065

사용자 배려 없는 SKT만을 위한 ‘티스토어’


데이터 통화료 다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T Store 준회원(무료회원)에서 판매회원(유료회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간 등록비이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연회비 99달러로 무제한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도록 하는 반면, SK텔레콤 T Store는 등록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건수에 따라 비용이 증가하는 형태로 애플의 앱스토어에 비해 개발자에게 주는 부담이 크다.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회비를 면제하여 개발자 모집에 신경 쓰는 모습이지만 어디까지나 ‘한시적’이라는 조건이 붙어있는 상황이다.

skttstore09-6

Source: T Store, App Store, ROA Group 재구성

SK텔레콤 측에서는 T Store는 애플의 앱스토어와 달리 여러 종류의 단말에 대한 연동테스트와 애플리케이션 검증 비용, WIPI와 GNEX 미들웨어 사용료 등이 연회비에 함께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등록비가 싸고 이미 수익성이 검증된 앱스토어 대신 T Store를 위해 개발하고자 하는 개발자가 얼마나 될지는 의문시된다.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iPad


Get QuickTime

Apple Special Event January 2010.

Watch Apple CEO Steve Jobs unveil the revolutionary new iPad.

 

memo



그렇다.

개발자는 자유를 쫓아 움직인다.


개발자에게 자유는 무엇인가.

경제적 자립. OS 시스템 사용의 자유. 그리고 사전심의로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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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appstore)판매와 세금관련 문서 정리

프로그래밍/iPhone S/W개발 2008/12/17 16:28
개발로 부터 판매 그리고 수입까지의 프로세스가 거의 완료되어서
포스트합니다.
(아직 10월 금액의 일부만 받은 상태입니다. 좀 느리군요.
계약서에서 보면 파이낸셜레포트 이후에 45일내에 주는것으로 되어있으니
좀더 기다려 보아야 겠습니다. 참조하십시요.)

이글은 앱스토어 관련하여 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개발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쓰는 글입니다.

이 문서는 2008년 10월 기준이며 개인개발자 기준입니다.
단체나 회사인 경우에는 틀립니다. 하지만 보통 회사규모에서는 이런일들을
처리하는 부서도 있을뿐더러 이정도 문서처리는 쉽게 하리라 생각됩니다. :)

물론 개인개발자 분들도 애플의 문서를 꼼꼼히 읽으면 특별히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문서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더 편의를
제공하는 목적이라고 해야 될까요 :)

개발자등록을 완료하고 앱 스토어에 프로그램을 올리려면
iTunes Connect 의 계약관련 서류를 모두 완료해서 계약이 유효해야만
앱스토어에 릴리즈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세금관련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

미국판매에 대해서 세금서류를 작성하지 않을경우는 애플이 가져가는 30%이외에
나머지수익 70%에 대한 원천세 30%을 더 내야 합니다.

이 원천세를 줄이기 위해서 세금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무역협정에 따라 원천세를 10%로 줄일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 판매를 할경우 일본국세청 문서형식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합니다.
이것도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 일본 판매대액에대해서 원천세 20%를 떼셔야 합니다.

먼저 미국의 경우 원천세를 줄이기 위해서 작성해야할 서류는 SS-4 서류와
W8-BEN서류 입니다. 실제로는 W8-BEN이 원천세 감면에 대한 서류인데
이 서류를 작성할떄 필요한 EIN코드(납세자코드)를 위해서 SS-4 서류를
작성해야합니다.

SS-4서류는 미국 국세청에 제출해서 승인을 받으면 EIN코드를 발급해줍니다.
서류는 http://www.irs.gov/ 미국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다운로드할수
있습니다.

SS-4서류에는 많은 항목이 있지만 EIN코드를 받기 위해서 작성해야 할
항목은 다음항목만 채우시면 됩니다. 일단 인쇄를 하신다음 ,

1. 자신의 이름 항목입니다.
4a 자신의 주소지 (상세)
4b 자신의 주소지 , 도시 , 구 우편번호
9a 항목에 sole proprier 를 체크
10 항목 이유항목에서는 Compliance with IRS withholding rate 를 체크
18 번 이전에 EIN 받은적이 있느냐는 항목이며 자신에 맞게 체크
가장 중요한것은 맨밑에 친필서명하고 날짜적고  전화번호및 팩스번호 기입하시면 됩니다.

작성후 우편으로 보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는경우 1달이상 걸립니다.)
팩스로 보내거나(팩스일 경우 1주일정도)
영어와 인내심이 된다면 ,전화를 걸어서 담당자와 직접통화하여 즉시 EIN코드를
딸수 있습니다.

그 코드를 받고나면 다시 W8-BEN서류를 작성하여 사인후 애플사로 우편을
보내야 합니다.(W8-BEN 서류는 애플이 제공하는것을 쓰셔도 되고
또는 미국국세청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W8-BEN은 서류는 애플가이드를 보시고 작성하라는 부분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또 일본에 판매하는 경우에는 따로 문서를 작성해서 보내야 합니다.
주의 깊게 안봐서 일본문서는 작성을 하지 않았는데 애플에서 메일을 보내서
일본양식을 보내지 않으면 20%의 원천세를 떼야되니 빨리 보내달라고 메일이
오더군요.

애플 iTunes Connect에서 제공하는 세금서류(일본국세청 양식)를 다운받아
가이드와 양식대로 작성하여 애플사로 우편을 보내야 합니다.

애플의 최종 승인을 받기까지는 1달에서2달이 넘게 걸릴 수 있습니다.
평균 6주정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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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우리는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국시장을 떠난다

극단적인 경우, 저희는 특정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저희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는 사용자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앱스토어 - 앱스토어 한국어 게임 등록…사업자등록증, 사전심의 필수 

외국인이 한국어 앱스토어에 게임을 올리면 한국에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수수료 10만원 가량을 더 내야 등록이 가능하다.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간도 오래 걸린다.

앱스토어 게임을 심의하겠다는 국가는 전 세계를 통틀어 중국과 우리나라 밖에 존재 하지 않는다. 그나마 중국은 게임에 중국을 비하하는 내용만 안 들어가면 사전심의를 받을 필요가 없다.

이와 관련해 게임위 관계자는 “앱스토어 관련 게임은 기타게임으로 규정해 최대 10만원만 내면 심의가 가능하다”며 “외국 게임들은 애플측에서 게임을 한번에 모아 신청하는 방식도 협의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애플코리아측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수백개씩 쏟아지는 앱스토어 게임을 심의 받기 위해 매일 수천만 원을 지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국내 서비스를 포기하는 편이 났다는 의견이다.  
또한 취재 중 게임위측에는 앱스토어 게임을 심사할 수 있는 아이팟터치를 1대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콘텐츠 산업연합회(KIBA))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모토로이 디자인



모토로이.

디자인만보면,  상품이아니라 프로토타입 수준이다.

나는 이런 제품에 2년동안 돈을 내고 싶지않다.

      "디자인은 엔지니어가 하면 안된다."








물론, 모토로이에게 이런 디자인을 기대한것은 아니다.






그래도,  최소한 이정도 디자인은 될줄 알았다.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게임 개발자 A씨의 ‘앱스토어 도전기’

출처: http://www.thisisgame.com/



2009.05.02 02:17
게임 개발자 A씨의 ‘앱스토어 도전기’

결코 만만치 않은 ‘게임 개발 로또’의 길
음마교주 (정우철 기자)


A씨는 유명 온라인게임 개발사의 프로그래밍 부서에서 근무하는 모범생’ 개발자다.

 

최근 그의 고민은 애플의 앱스토어에 쏠려 있다. 지난 2월, 게임업체에 다니는 30대 개발자가 <헤비 매크>(Heavy Mach.)란 아이팟 게임으로 북미 앱스토어 게임 부분 3위에 오르며 1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자 이런 고민이 생긴 것.

 

최근 NHN과 SK텔레콤도 앱스토어 형태의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A씨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이 성공한 사례를 보면서 본인도 한번 개발해 보고싶은 마음을 먹었다.

 

전 세계 애플 단말기를 대상으로 게임을 선보인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유료 판매순위에 오르면 금전적인 수익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히트상품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자긍심도 갖게 된다.

 

고민은 끝났다.앱스토어에 뛰어들기로 마음먹은 개발자 A씨.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수 많은 허들’이었다.

 

아이폰 외에 구굴폰 및 옴니아 등 오픈마켓 기반의 서비스모델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 앱스토어 도전의 걸림돌  애플 개발자 등록


 

개발자 A씨가 솔깃한 대목은 개발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본인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개발을 해야 하므로 자본금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앱스토어용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등록비는 모두 무료이고, 개발자와 애플이 7:3의 비율로 개발자가 수익을 갖는 형태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직접 뛰어들어 보니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달랐다.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달랐다.

 

SDK(소프트웨어개발툴킷) 다운로드 등 개발 자체에 드는 비용은 무료였다. 그러나 본인이 제작한 결과물을 앱스토어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애플 개발자 라이선스가 필요했다. 이게 유료다.

 

애플 개발자 라이선스를 등록하려면 1년에 99 달러(약 13만 원, 연회비 개념)가 필요하다. A씨는 미래의 수익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투자는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지인들에게 저녁을 한번 쐈다고 생각하며 PC 앞에 앉았다.

 

애플 개발자 등록의 경우 개인은 99 달러, 기업은 299 달러로 연회비 방식. 

 

그러나 A씨는 개발자 등록 양식을 적다가 잠시 멈췄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 부분은 은행에 다니는 아내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애플 스토어에서 얻은 수익을 본인이 받으려면 은행에 등록해야 할 게 있다. 해외 은행 식별코드인 ‘스위프트 코드(Swift Code)’와 로컬 클리어링 코드(Local Clearing Code)’ 등이다. 이 코드는 거래 은행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EIN 코드였다.

 

이 코드는 그의 아내도 잘 모르는 부분이다. A씨는 애플이 미국 회사인 점을 감안해 미국에 있는 친적에게 문의하기로 했다.

 

‘EIN 코드(고용인 인증 코드)’는 단순히  애플 개발자로 등록하기 위한 정보가 아니라, 외국인이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세금과 관련된 코드다. 물론 선택사항. 만일 작성하면 앱스토어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10%를 세금으로 내면 되지만, 작성하지 않을 경우 세금을 30%나 내야 한다.

 

앱스토어 유료 게임의 가격이 3~9 달러임을 감안할 때 세금 30%는 타격이 크다. 개발자 A씨는 고민할 것도 없이 EIN 코드를 등록하기로 했다. 문제는 EIN 코드는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온라인 신청 및 대리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데 있었다.

 

결국 전화 혹은 팩스로 신청해서 EIN 코드를 받아야 한다.

 

(일러스트: ONESOUND)

 

어쨌든 A씨는 세금 감면 혜택을 위해 EIN 코드 신청 양식을 인터넷으로 받아서 작성한 다음 팩스로 발송했다. 그리고 한 달 후, 그는 국제우편으로 코드를 받아볼 수 있다는 공지를 받았다.본 서류 작업을 완성하는 데만 족히 한 달이 걸렸다.

 

EIN 코드를 얻기 위한 SS4 양식. 빨간 테두리 부분은 꼭 기입해야 한다.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음)

 

 


■ 앱스토어 도전의 걸림돌 ② 애플 Mac


 

애플 개발자 라이선스를 확보한 A씨는 받아놓은 SDK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앱스토어용 SDK가 맥(Mac) 운영체제(OS)에서만 돌아간다는 걸 깜빡했다. 게임을 개발하려면 앱스토어 SDK가 필요하고, 그걸 설치하려면 맥 OS가 구동이 되어야 한다. OS를 설치하려면 당연히 맥이 필요하다. SDK는 무료이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맥을 구입해야 한다. 이 정도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다.

 

A씨는 맥은 예전부터 디자인이 좋아서 꼭 갖고 싶었던 장비라며 본인에게 최면을 걸기로 했다.

 

지난 해부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맥의 가격도 올랐다. 3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물론 중고 맥을 구하면 보다 저렴하겠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그는 신상품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150만 원 대의 맥북(노트북)이나 100만 원 대의 맥 미니를 구입해도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A씨는 개발자였고, 그는 스펙이 갖춰진 PC를 원했다. 결국 A씨는 370만 원 수준의 맥 프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굳이 맥 프로가 아니더라도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무리가 없다.

 

 


■ 앱스토어 도전의 걸림돌 ③ 시간 부족


 

A씨는 지난 과정을 생각했다. 앱스토어에 도전한 지 겨우 한 달. 거금 5백만 원을 투자하고 나서야 개발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이 준비한 애플리케이션의 기획을 다듬을 수 있었다는 게 개발자 A씨가 삼는 위안이다. 현실적인 A씨는 게임을 혼자 개발하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프로그래머인 자신이 그래픽까지 다루는 것은 무리라는, 극히 현실적인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A씨는 어설프게 게임을 내놨다가 실패하는 모습은 이미 수없이 봐왔기 때문에 같은 회사에서 그래픽을 담당하는 동료를 설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결국 평소 앱스토어에 관심이 많았던 개발자 B씨도 이번 기회에 합류하기로 했다. B씨는 애플 애플리케이션 게임 개발이 본인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들을 괴롭힌 것은 시간이었다.

 

회사 업무와 동시에 프로그래밍을 담당한 A씨는 생소한 Objective-C라는 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B씨는 회사 그래픽 업무와 병행하느라고 바빴다. 회사 업무시간 외의 개인 시간을 이용해 만들겠다는 계획은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현실적인’ A씨는 게임 대신 아이팟 터치 애플리케이션으로 방향을 선회한다. 상품을 만들기보다는 공부하는 심정으로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로 했다. 지금도 계속 개인 시간을 활용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물론 진도는 매우 더디다.

 

그래도 언젠가는 자신의 노력이 달콤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오늘도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 작은 걸림돌 애플 배리어

 

앱스토어에 컨텐츠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애플의 자체 심의를 거쳐야 한다. 심의를 통과해야 해당 컨텐츠가 앱스토어에 공개되고 판매도 가능해진다.

 

애플의 자체 심의는 형식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 형식적이라는 게 문제다. 심의 기준이 공개되지 않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개발 도중에 기준을 맞추기도 어렵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자신의 컨텐츠가 등록대기에 들어가고 얼마 후에 등록이 확정되는지 알 수 없어 불만이 많았다.

 

심지어 애플 심사와 관련해 애플의 수익성을 해할 것이라 판단되면 결코 등록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웹 브라우저인 애플의 사파리를 위협하는 오페라 미니 모바일은 애플로부터 등록을 거절당했다

 

애 플은 지난 아이폰 3.0 컨퍼런스를 통해 등록을 요청한 애플리케이션 중 약 96%가 등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등록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98%가 7일 이내에 등록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자체 심의 기준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음의 TV팟과 다음 맵은 구글맵과 유튜브를 대체하는 애플리케이션(애플의 이익을 침범하지 않는다).

 

앱스토어

http://ko.wikipedia.org/wiki/앱스토어


앱스토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앱스토어(App Store)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아이폰 3G가 발표될 즈음인 2008년 7월 10일부터 아이튠즈의 업데이트 형태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개인용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하거나,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메뉴에서 직접 3G 네트워크 혹은 Wi-Fi를 경유하여(아이팟 터치의 경우는 Wi-Fi만 지원)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유료 및 무료가 있으며,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때도 아이튠즈 스토어의 계정이 필요하다.

일반 이용자는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를 통해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애플과 개발자 계약을 한 후, 인텔의 CPU가 탑재된 매킨토시의 Mac OS X 10.5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Xcode, 아이폰 SDK 등의 개발도구를 이용하여 작성한 뒤,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개발자로서 등록하는데는 연간 99달러의 비용이 든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의 판매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매길 수 있으며, 판매 수익의 30%를 애플이 수수료 및 호스팅 비용으로 받는 형태이다.

앱스토어를 이용하려면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운영체제 버전이 2.0 이상이어야 하며,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경우 아이튠즈 7.7 이상부터 가능하다. 단 아이폰 OS 3.0 출시 이후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운영체제 버전 2.0 에서는 설치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Eclipse hangs at the Android SDK Content Lo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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