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90% 이상의
유저가 최상위 OS
버전을 설치하고
있고, 기종(화면크기,해상도)도
하나다.
따라서,
애플앱스토어에서는
전세계유저 6억중
90%에게
즉각적으로 배포가능한 상태가된다.
따라서
지나야할 터널은 국가별 현지화작업 하나면 끝난다.
앱개발자는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국가별,
안드로이드 버전별,
기종별(화면크기,해상도)
로 세분화해서
접근해야한다.
안드로이드
장치수가 많다고 해도,
위 3개의
터널을 지나고 나면,
시장크기가 현저히
줄어들게된다.
구글은
2013년
5월에
9억개의
안드로이드장치가 활성화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9억이라는
숫자는 활성화된 유저를 뜻하는것이 아니다.
폰을
교체한경우, 이전
폰의 갯수를 빼주어야 실제 활성유저 숫자가 나온다.
이것이 반영되지
않았다. 실제
활성유저는 9억보다
작을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1인당
2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 활성유저는 더
작을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것들은 반영하여,
임의로 50%
~ 70%로 어림잡아보면
안드로이드 실제 유저는 4억5천만
~ 6억
3천만
정도로 추정해볼 수 있다.
크게 잡아 6억이라고
쳐주자.
구매력이
높은 앱스토어유저 6억
대 Play스토어
유저 6억.
2013년
5월에
와서야 마켓유저수가 얼추 비슷해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애플앱스토어개발자는
앱을 개발하면 6억
유저에게 즉시 배포할 준비가 되어있다.
Play스토어개발자는
앱을 개발하면 6억
유저에게 즉시 배포할 수 없다.
이중
Gingerbread 이하버전인
41.3% 를
제외해야한다.
그러면
실제 유저는 3억5천만이된다.
시장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애플앱스토어와
Play스토어의
앱매출액 74%대
20% 는
당연한 결과다.
1.
실제유저를 반영한
시장크기가 애플앱스토어의 절반수준이다.
2.
애플앱스토어의
유저는 미국,일본,영국등
구매력이 높은 선진국에 집중분포되어있다.
Play스토어는
앱스토어에 비해,
물리적 시장크기가
절반이고, 유저의
구매력이 약한 국가에 분포되어있다.
74%대 20%
는 당연한 결과다.
Gingerbread
이하버전을 제외한
3억5천만이라는
시장크기.
물론
이 시장크기도 작은 시장 규모는 아니다.
큰 규모다.
그러나,
Play스토어개발자는
3억5천만
유저에게 즉각적으로 앱을 배포할 수 없다.
여기서,
기종(화면크기,해상도)별로
다시 앱을 검증해야 한다.
화면크기만
달라도 앱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유저는
동작하지 않는 앱은 바로 삭제한다.
기종은
각 국가별로 판매량이 다르다.
국가별로
검증해야할 기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 셈이다.
다행히도
안드로이드 시장은 고속성장중이다.
2~3년
안에 Gingerbread 이하버전은
모두 Jelly Bean 이상으로
교체될것이다.
그때가되면
시장규모는 다시 지금의 2배이상으로
커질것이다.
그래도
화면크기별 검증작업의 짐은 아직도 남아있다.
이것은
Play스토어개발자가
지고 가야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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